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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염 이젠 치료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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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3일 14시 28분 3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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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은 위점막에 염증상태가 몇주 이상 지속되는 상태로 이는 위점막에 생긴 염증이 정상 점막으로 회복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위염의 증상은 식이요법이나 치료만 잘하면 회복이 될수 있는데 위나 장의 점막은 재생 능력이 아주 좋아서 손상을 입어도 일주일이내 인체 스스로자연 치유를 통해 회복되는것이 정상이지만, "만성위염" 이란 것은 이러한 자연치유가 되지 않고 어떠한 원인들로 인하여서 지속적으로 위 점막에 염증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 우리가 겪는 '위염'이라고 하면 관리만 잘해주어도 금방 회복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점막에 염증반응을 '만성적'으로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에는 크게 '음식' 과 '스트레스' 또는 '정서불안' '불규칙한 식생활습관' 이 주원인이라고 말씀드릴수 있는데요.
위와 음식과의 관련에 있어 지나친 과식,폭식,야식 등 소화되기에 부담스러운 너무 딱딱한 음식이나 지나치게 자극성의 음식들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이 위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위장에서는 위 점막이 계속 손상을 받기 때문에 좀처럼 쉽게 회복될 수가 없어,위 점막에 만성적인 염증반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 물론 부패한 음식이나 독성 음식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위장 점막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들이 반복적으로 들어오거나 섭취하게 되면 위장 점막은 크게 손상을 입고 대개는 점막 이하의 근육층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하여야 합니다.
위산분비를 자극하고 점막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치는 술,콜라와 같은 탄산음료, 혈액 흐름을 저하시키는 담배, 홍차와 같은 카페인이 많은 것들도 위 점막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는데 또 하나 스트레스나 정서장애를 들 수 있는데 우리 몸은 알게 모르게 외부적인 스트레나 몸 자체의 이상 등으로 인하여 내부적인 스트레스에 놓여있게 되는데 이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었을 때 위장의 위산분비를 조절하는 미주신경이 이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부적절하거나 문란한 대응을 보일 때 위장에서의 위산분비 조절 능력이 저하되거나 문란해져서 일반적으로 위산분비가 과다하게 되고 이러한 위산은 위 점막에 손상을 줌으로써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이러한 스트레스가 단시간에 없어지지 않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면 위 점막은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염증상태에 빠지게 됨으로써 만성위염으로 악화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와 마찬가지로 정서불안 즉 우울, 불안감, 초조감, 공포감 등의 이상 정서 현상도 위산분비에 영향을 미쳐 만성적으로 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위염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만성위염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은 초기에 위와 같은 여러가지 악화 또는 유발요인으로 인하여 가벼운 위염이 나타났다가 이러한 위염의 상태가 회복 내지는 해결되지 않고 계속해서 스트레스나 이상정서, 부적절한 음식습관이나 음식 등으로 인하여 위 점막의 손상을 더욱 악화시킴으로써 만성위염에 걸리게 되는게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나이가 어느정도 된 분들은 여러가지 약들, 특히 성인병과 관련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 등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특히 감기나 관절질환, 호흡기 질환등에 자주 쓰이는 소염진통제, 항 히스타민 제제 등을 쉽게 처방하여 복용하고 증상이 잘 낫지 않게 되면 생각보다 장기간 복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스피린 계령이 소염진통제나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에 쓰이는 항 히스타민제제나 혹은 피부과 약 등이 위 점막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쳐 위염을 쉽게 야기시키고 장기간 복용시에 이로 인한 만성위염으로 악화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직접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염증을 일으키기 위한 간접적인 악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세균을 제균요법을 통해서 박멸하는 것이 좋으며 물론 나중에 또 다른 경로를 통해 감염이 쉽게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박멸하는 것이 위장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학계의 기본주장입니다.
만성위염은 이러한 나쁜 공격요소인 인자가 지나치게 강하거나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때,그리고 방어요소가 약화가 서로 병합적으로 작용하여 위장 점막에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해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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