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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후보약 제대로 닳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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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08일 10시 46분 2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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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와는 달리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출산후에 산후조리의 개념이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사회는 고령의 늦은 결혼과 그로인해 늦어지는 출산나이,설령 출산을 하였다고하더라도 여성분들의 사회생활의 증가로 산후조리가 쉽지 않은만큼 그 중요성이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출산후에 몸조리, 즉 산후조리는 상당히 중요하기도한데 향후 건강문제와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정확한 지식과 관리를 하여야만 합니다.
출산 후 여성의 몸에 문제가 발생하는 비율은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아시아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는데 그렇기때문에 바로 동양의학에서 산후조리에 대한 관념이 발달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후조리는 한의원에서 하시는것이 많은 효과와 아울러 결과를 얻으실수 있는것입니다.
대구산후비만 산후조리보약 경희예한의원에서 말하는 산후관리와 치료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혈의 제거
2. 산후허약의 회복
3. 심리적안정
4. 산후복통과 산후풍의 예방
5. 산후비만의 예방
6. 산후 출혈및 감염성 질환의 예방 산후조리 및 관리에 있어 한방진료가 더욱 필요하고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늦은 임신과 더불어, 불임인구의 증가에 의해 불임시술을 받게 되어 다태아,쌍둥이의 증가로 조산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제왕절개수술율도 많이 높아지는 추세이고 특히 제왕절개수술로 인해 과거와는 다른 형태의 산후부종과 산후의 과체중 유지가 나타나고 있고, 그 빈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자연분만을 하신 경우는 일주일정도의 어혈처방으로 부종과 어혈이 해결이 됩니다만,제왕절개를 하신 분은 부종정도가 굉장히 심하기때문에 2주이상의 어혈처방이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초산연령은 2008년기준으로 30.8세인데 지금이 2014년이니 초산연령은 더욱 높아졌다고 할수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의 20대 초반보다는 몸의 회복력이 늦을수 밖에 없는것이죠. 이럴때 문제가 되는게 산후풍과 산후비만입니다.
산후풍은 임신으로 인해 변화되었던 자궁및 신체기관이 출산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전신관절 및 근육의 통증, 저림, 시린증상등을 말합니다.
산후비만은 출산후 6개월이후 몸무게가 원래 체중보다 2.5kg이상일 때를 말하고,통계적으로 출산후 90%의 여성에게서 비만이 발생되게 됩니다.
이런 산후비만은 어느정도 계산을 하여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는데 평균적으로 보통 출산직후에는 아기와 양수,태반의 무게가 5kg정도이므로 -5kg가 바로 감량이 됩니다.
자연분만일 경우에는 몸의 붓기가 빠지면서 3kg가 추가로 빠집니다.
모유수유시에는 평균 3kg정도가 더 감량이 되는데 그래서 모유수유다이어트도 산모분들께서 상당히 많이들 하고 있으시죠.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10kg이 출산 바로 전의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가 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해야 할 몸무게가 5kg이 넘으신다면 대구산후비만전문인 경희예한의원에서 출산후 다이어트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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