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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후풍, 여성전문 경희예한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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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6일 12시 58분 1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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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산후비만,보약,한약 여성전문 경희예한의원에서는 오늘 산후풍에 대해 한번 말씀을 드려볼까합니다.
산후에 나타나는 통증이라 할수 있는 "산후풍" 은 출산후 산후조리를 잘못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에는 그에 따른 고통이나 출혈, 수술 등으로 몸의 기혈이 매우 쇠약해지게 되며,이 상태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회복되게 됩니다.
이 기간을 보통 ‘산욕’ (산후 6주 정도)이라고 하는데, 이때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게되면 산후풍이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산후풍의 원인과 증상. 산후 찬바람에 노출되거나 특히 지금같이 가을에는 찬바람에 노출되기 상당히 쉬운 계절이기도 하죠.
찬물에 몸을 씻는 것 등은 "산후풍"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것입니다.
분만 후에는 자궁이나 골반의 상태가 매우 허약하고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외부에서 찬 기운이 들어오면 곧장 아랫배 쪽으로 냉기가 들어가 병적인 증세를 일으키게 되는데, 특히,자궁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어혈을 만들어 생식기능이나 비뇨기 계통의 기능을 저하시키며,하체로 가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무릎이 시리거나 "관절염" 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어머님들은 찬바람이 불면 "아이구 다리야" "다리가 시리다" "관절이 아프다" 참 많이들 듣는 말씀이기도 하죠. 아마 누구나 한번씩은 모두 들어들 보셨을것입니다.
그럴때면 어머님들은 똑같은 말씀을 하시죠. "너를 낳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렇다라구요."
1.전신증상; 무기력하며 의욕이 없다. 쉽게 피곤하며 매사가 귀찮다. 오한이 들며 식은땀이 많이 난다. 손발이 차다, 밥맛이 없고 메스껍다.
2.근육관절 증상; 관절이 시리고 바람이 들어온다. 환도가 시리고 아프다. 몸의 이곳, 저곳이 돌아가며 아프다. 목덜미가 뻐근하고 어깨가 무겁다.
3.부인과적 증상; 생리가 줄고, 불규칙하며 기미가 많이 낀다. 냉이 많이 흐른다.
4.비뇨기과적 증상; 소변이 잦으며, 잔뇨감이 있다.
5.증신과적 증상; 떨리며 불안하다. 우울증이 있다. 두통과 현기증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오른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대구산후비만,보약,한약전문 경희예한의원의 산후풍치료. 산후풍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악화되며,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증상이 심해져서 견디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따라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한의학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건강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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