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예 한의원의 비만치료 사례를 올립니다.
챠트 No. 268
김**, 31세, 여
체중 66.8kg(내원 전) - 58.1kg (치료 후)
<치료전>
2005. 10. 2 내원 체중 66.8kg
신장 162.7cm, 체중 66.8kg, 체지방 23.2
<치료후>
2005. 11. 26 체중 58kg
신장 162.7cm, 체중 58kg, 체지방 18.5
적정체중은 56.8kg으로 이보다 10kgrk 오버되는 수준이었다.
수년동안에 걸쳐서 불규칙한 식사와 간식의 식습관이 있었고,
직업상의 스트레스로 인한 부종이 체중으로 연결된 케이스였다.
2개월간 치료 후에 체중이 적정범위인 58kg로 감량되었는데, 초기
치료시에 반응이 빠른 편이었다.
2005. 10.2 : 66.8kg 체지방 23.2 체수분 32.1 단백질 8.5
2005. 10.17 : 62.3kg 체지방 22.6 체수분 29.1 단백질 7.8
2005. 11.6 : 60.4kg 체지방 19.5 체수분 30.0 단백질 8.0
2005. 11.26 : 58kg 체지방 18.5 체수분 29.0 단백질 7.7
초기 치료시에 10일만에 체중이 4kg가 감량되었는데, 소변이 평소보다 2배 정도 많이 보았으며 자주 있었던 부종이 소실되었다.
환자의 평소 증상이 스트레스성 부종이 자주 있었으며, 초기에 수분조절작용으로 소변량이 많아지고 체수분이 주로 감소되었다.
후기로 갈수록 체지방 위주로 감소되었으며, 성공적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케이스였다. 식욕도 저절로 억제되었으며, 별다른 불편이나 운동없이도 체중감량에 성공하였다.
대체로 젊은 층의 다이어트가 효과가 빠르고 체중감량에도 수월함은 임상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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