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예 한의원의 비만치료 사례를 올립니다.
챠트 No. 73
1. 이 **, 40세, 여
체중 68kg(내원 전) - 59kg (치료 후)
<치료전>
2005. 8. 28 내원
신장 153cm, 체중 68kg, 체지방 23.2
<치료후>
2005. 10.30
신장 153cm, 체중 59kg, 체지방 15.1
적정체중은 58.2kg으로 이보다 10kg가 오버되는 수준이었고, 체지방만으로 8kg정도 감량하도록 권장하였다. 근육량은 적정수준이었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정상범위를 넘어선 체지방이었다. 복부위주로 체지방량이 침착되어 복부비만으로 판정되었고, 이를 줄여나감으로서 전체적인 비만을 해소해야 할 것이다.
탕약복용을 통해 식욕억제 및 전반적인 대사기능이 높아짐에 따라 체지방량 감소에 큰 도움이 되었고, 간식섭취량 감소, 문제가 되었던 야식, 폭식의 식습관도 개선되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었다.
요요현상을 막기위해 치료중 식습관을 향후 6-10개월간 유지하도록 권하였고, 현재까지 치료 후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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